[유우성 간첩 증거조작사건] 박정희의 그늘

2019-11-04 1

[모바일 인터랙티브 뉴스]

아버지는 비극적으로 떠나고 딸은 대통령이 됐다.

하지만 아버지 그늘은 여전히 짙게 드리워져 있다.

그래서 일까?

박정희의 사람들은 지금도 박근혜에게 通한다.

아버지로부터 물질적 후원을 받거나 유신정권에 참여했던 인물과 자제들.

지금도 청와대, 행정부, 군, 정계, 학계를 망라해 '박정희의 그늘'로 딸의 곁에 머물고 있다.

마치 그가 선물한 유산처럼.


기획제작 - CBS스마트뉴스팀
개발 - JYoung system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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